안녕하세요 :-)
오늘은 울집 6살 귀염둥이와 홈쿡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요리 라기보단 집에서 하루종일 심심하다는 윤윤이랑 놀거리를 찾다가 마트에서 팔고있는 크라시에 해피키친 세트를 사와봤어요.
처음에는 먹는건지 몰랐는데 만들고 먹어도 된답니다.
크라시에 해피키친세트는 처음 사보는데 다른시리즈도 다음에 사게되면 포스팅 해볼게요.
(맛은 신기하게도 가루인데 진짜 맛이나네요ㅎㅎ)
크라시에 키친세트는 총9가지예요.
이번에 제품을 구매하면서 크라시에라는 회사가 궁금해서 회사정보도 한번 찾아보았어요.
일본에서 1887년부터 솜사업으로 시작한 기업이네요.
지금은 헬스케어 용품,의약품, 바디용품, 음식까지 다양한 사업을 하고있네요.
사실 일본제품을 불매하고싶어서 사는편이 아니지만 역사가 오래된기업이라 흥미롭네요.
그럼 신기한 가루키친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내용물은 가루를 담을 용기들과 컵 나이프 스푼 각종 가루들입니다.
세모난 플라스틱통에 물을 가득채우면 1삼각이라고합니다.
가루 하나당 두삼각씩 물을 넣어줘요.치즈가루는 물한삼각만 넣습니다.
케찹도 쓱싹쓱싹
만들고 먹어보니 원하는 맛은 아니네요. 아들도 먹다가 맛이없었는지 아빠주자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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