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Travel)/국내

가평 하나키즈풀빌라펜션

by 총총총123 2020. 7. 29.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평에 신축으로 유명한 키즈풀펜션
하나 키즈풀펜션을 소개합니다.

[네이버 지도]
하나키즈풀빌라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150번길 28
http://naver.me/5cZEQNpi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 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주소: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150번길 28
전화번호: 010-9897-9882
영업시간: 체크인3시 체크아웃11시
홈페이지: http://하나키즈풀빌라.com

하나키즈풀빌라

xn--910bs4kq8fxqm8tio3fdsb.com


하나키즈풀빌라펜션은 총 5개의 방으로 되어있어요.
저희는 친구네 가족과 함께가서 103번방으로 예약했어요.
거실과 연결된 침실 1개, 문이딸린 방 1개 화장실1개, 전자그릴이 달린 식탁이 있는 거실(전자렌지,젖병소독기,밥솥, 냄비,그릇,숫가락,젓가락),온수풀장(온수풀은 미리신청해야함),키즈플레이룸 으로 구성되어 밖에나가지 않고 놀수 있어요.

그럼 103호를 살펴볼까요?

창문 안쪽에는 이렇게 거실이 바로있어서 바깥이 잘보여요. 하지만 바깥에서는 안이 잘 보이지 않는답니다. 밤에는 안이잘보이네요.옆에 유리문은 온수풀장이에요.
하나키즈풀빌의 장점~!겨울에도 물놀이가 가능하다♡요렇게 안에 온수풀장이 있어요. 온수를 추가하려면 추가금액을 내면되요.
안으로들어오면 이렇게 작은 문이달려있는방이 나와요.문이있으니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네요.저문으로 들락날락ㅎㅎ

 

안에푸벽지로 되어있네요. 호텔 이불처럼 되어있어서 좋더라고요. 베개와 이불에서향기로운 냄새가 납니다.
여기는 거실과 연결된 방이에요. 문이없어서 아쉬웠어요. 친구가족과 놀러갔는데 문이 열려있어서 조금 불편하더라고요..커튼이라도 달리면 좋을거같아요.
방옆에 방방이있어요. 아기자기하고 귀엽네요.방방좋아하는친구들에게 굿♡
밑에는주강놀이 및 블럭 위에는자동차 주차타워장난감이 있어요.여기서 괴물놀이 하면서 하루종일뛰네요.
화장실입니다. 아기변기도 따로있어요^^

 

게다가,
바깥에도 놀거리가 정말많아요.
작은풀장과 큰풀장이 있고
인공잔디밭에 아이들이 끌 수 있는 여러가지 탈것,전동차들이 가득하답니다.
놀이터도 있어서 지루할틈이 없어요.


그리고 사무실에 가면 무료로 얼음을 가져갈 수 있고 커피도 직접 내려먹을 수있어요.
햇반이나 주류도 저렴하게 팝니다.


이날 사실 비가 조금 내릴 예정이라 날씨가 흐립니다
그래도 이왕온거 신나게 놀아야죠
체크인후 바로 옷을 갈아입고 키즈풀에서 놀아봅니다
물총놀이로 엄청 신이나있네요
사무실로 가봅니다. 얼음기계와 커피원두기계가 있어서 바로 내려먹을수있어요.
사먹는 커피같아요:-)

 이날 아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아빠와 물놀이를 신나게했어요.
덕분에 엄마들은 커피를마시며 여유를 가졌답니다.
이후 갑자기 비가와서 얼른 들어왔어요.
실내에도 수영장이 있어서 안에서 수영을하기로 합니다. 안에는 온수풀이라 따뜻했어요.
온수풀은 미리 신청해야해요.

튜브가 안에있어서 따로 가져오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열심히 물놀이를 했으니 맛있는 고기를 먹어야겠쥬?
안에 전기그릴이 있어요.
이것도 사무실에 사용신청을 해서 쓸 수 있어요.

보기만해도 군침이도네요. 🤤
이제 고기도 다 구워지고 먹을준비가 다되었네요.
다같이 짜안~^^

 

밥을 먹다보니 냄새가났는지 고양이가 놀러왔어요.

 

하나받아먹고 집으로돌아갑니다.



밥을 다먹고 비가그쳐 잠깐 밖에서 놀아봅니다.

둘이 너무 신이났어요.

밤에 사진을 찍어보니 조용하고 이쁘네요.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다들 잠이 들었어요.

키즈펜션은 이번에 처음 와봤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하루종일 키즈카페에 있는 느낌이었네요.^^

다음날 일어나니 날씨가 엄청 흐립니다. 비가 아주 조금씩오고있어요.

 

펜션위로 두꺼운 구름이 보이네요.

산책하다가 고양이가족들을 만낫어요. 얼굴을 빼꼼 내밀고 쳐다봅니다.

1박2일 즐거웠던 시간이 지나고 서로 인사를 하고 다음 만날 날을 기약합니다.
시간이 짧아서 더 아쉽네요.
코로나가 얼른 끝나고 더 자유롭게 여행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다음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