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글램핑1박 후 다음날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석모도 맛집인 뜰안에 정원을 방문했어요^^
식당앞에 가면 이렇게 이쁜 꽃들이 가득해요~
그래서 이름이 뜰안에 정원인가봐요 ㅎㅎ
식당 오픈이 10시라 그전에 시간이 남아서 앞에 꽃들과 다육식물들을 구경했어요.
다육이 키우기 힘들던데 햇빛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키가 쑥쑥크네요.
일단 게장이 너무 짜지않고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 신랑이랑 폭풍 흡입했어요.
반찬도 여러가지 많아서 6살 아이도 무척 잘먹었구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양념게장도 나왔었는데 간장게장이 넘 맛있어서 그런지 먹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정말 전반적으로 훌륭한 식당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강화에서 커피를 직접 볶아 사장님이 직접 커피를 내리신다는 헤밍웨이에 갔어요.
로스터리 카페라 핸드드립을 마셔보고 싶었어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핸드드립 커피와 아이가 먹을 초코머핀을 주문하니 아이 마시라고 우유까지 서비스로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희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커피를 즐기느라 커피사진은 깜빡했네요. ㅎ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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