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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Travel)

석모도맛집 뜰안에정원, 강화 커피맛집 헤밍웨이 방문기

by 총총총123 2020. 5. 22.

 

석모도 글램핑1박 후 다음날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석모도 맛집인 뜰안에 정원을 방문했어요^^

 

 

 

식당앞에 가면 이렇게 이쁜 꽃들이 가득해요~

그래서 이름이 뜰안에 정원인가봐요 ㅎㅎ

 

뜰안의 정원은 10시 오픈하고 앞에 진짜 이쁜꽃들과 다육식물들이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식당 오픈이 10시라 그전에 시간이 남아서 앞에 꽃들과 다육식물들을 구경했어요.

다육이 키우기 힘들던데 햇빛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키가 쑥쑥크네요.

 

다육이들 쑥쑥 자라는게 신기하네요:)
항아리화분 정말 갖구싶어요> .<
이 항아리 다육은 예술작품같아요~ 항아리에 다육이를 이렇게 심으니 정말 이쁘네요
간장게장 정식을 시키면 반찬이 8가지이상 나온답니다^^

 

일단 게장이 너무 짜지않고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 신랑이랑 폭풍 흡입했어요.

반찬도 여러가지 많아서 6살 아이도 무척 잘먹었구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양념게장도 나왔었는데 간장게장이 넘 맛있어서 그런지 먹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정말 전반적으로 훌륭한 식당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강화에서 커피를 직접 볶아 사장님이 직접 커피를 내리신다는 헤밍웨이에 갔어요.

 

산중턱 즈음에 이렇게 이쁜 흰색 해밍웨이 간판이 보인답니다. 커피 말고 음식도 파네요.^^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산책도 하고 새소리도 들었어요^^

 

 

 

주차장 옆쪽에 이렇게 새장도 있답니다.~
커피숍 안에 들어가면 인테리어도 멋스럽게 되어 있어요.

 

로스터리 카페라 핸드드립을 마셔보고 싶었어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핸드드립 커피와 아이가 먹을 초코머핀을 주문하니 아이 마시라고 우유까지 서비스로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희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커피를 즐기느라 커피사진은 깜빡했네요. ㅎ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