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About living)/맛집

《강화맛집》 강화손칼국수

by 총총총123 2020. 8. 15.

강화도 여행중이신가요?
강화도에 오면
강화손칼국수는 꼭들려야하는거 아시죠?
오늘은 강화도 줄서서먹는 손칼국수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네이버 지도]
강화손칼국수 본점
인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 678
http://naver.me/Gk6NGQKA

강화손칼국수 본점 : 네이버

리뷰 662 · 생방송오늘아침 3496회

store.naver.com


주소 : 인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 678
연락처 : 032-937-8707
운영시간 :
수요일 휴무
11시~재료소진시까지


기본 대기 30분 잡아야해요.
앞에 기계에 대기를 등록 하면
앞에 몇팀 대기중인지
카톡으로 문자가 옵니다.
기다리는 동안 근처 산책을합니다.

 

강화도에 이렇게 생긴 밭이 많더라고요. 검색해보니 고구마밭이었어요. 강화고구마 유명하죠.

 

오랜만에 초록초록한것을 많이 보니 기분이 맑아지네요.^^
길이 쓰레기 하나없이 엄청깨끗합니다.
비가 살짝온 뒤라그런지 구름이 두껍게 깔렸어요.
3팀정도 남아서 칼국수집으로 돌아갑니다.

음식점 앞으로 가면 이렇게 대기목록이 있어요. 사람들이 음식점 앞 의자에 앉아 모두 대기중입니다.
현재대기팀 18팀^^;
엄청나네요.

이제 순서가되어 들어갑니다.
바지락칼국수3인분과 옆테이블에 부추전이 맛있어보여서 같이 주문했어요. 테이블에 비닐을 씌워 한장씩 벗기도록 되어있어요. 요즘같은 때 이게 좀더 위생적인거 같아요.

 

메뉴판 보이시나요?

메뉴는
칼국수, 칼제비, 얼큰한 버전 , 새우튀김, 김치만두, 부추전

등이 있어요.
저희는 아이와 같이 먹을 예정이라 바지락칼국수를 시켰어요.
얼큰을 시키시려면 2인분이상 시켜야하고요.
기본 김치는 갔다주시지만 리필은 셀프입니다.

부추전이 먼저 나왔어요. 일반 시중에서 파는 부추전과는 색깔이 달라요. 피도 엄청 얇고 쫄깃쫄깃합니다.
부추가 많이 들어있지 않아 찔기지 않으니 저희 아이는 부추전 하나를 다먹었어요.^^;

색감 보이시나요? 젓가락으로 찢은다음 간장에 찹찹 찍어서 한입에 쏘옥:-)

 

지금봐도 군침돕니다
부추전을 다먹어갈때쯔음 칼국수가 나왔어요.

 

후루룩 촵촵


세명이서 칼국수 3인분과 부추전시켜서 남을거라고 예상했지만 맛있어서 그런지 올클리어~!

사실 칼국수는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나중에는 얼큰이버전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그럼 짧은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 번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만날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가시기 전 좋아요와 구독 한번씩 부탁드려요^^


 

 

'일상생활(About living)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원맛집 소바식당 리얼후기  (4) 2020.08.17